전남지역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 가운데 한 곳인 ‘여수시니어클럽’이 2013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와 자체 수익금으로 실버카페 ‘여수밤바다’를 지난 25일 개업했다.
위치는 여수 종화동 해안공원 이순신 광장로.
지역 창업형 일자리사업의 생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
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역할과 보충적 소득기회를 제공,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통해 활기찬 고령화사회를 선도토록 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전라남도에서 지정해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 시니어클럽은 지난 1월 사업장 설치와 함께 어르신 바리스타를 선발해 교육하고, 3월 초부터 본격적인 현장실습과 시음회, 사업장 홍보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실버카페 ‘여수밤바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중 운영되며 10명의 바리스타 어르신들이 1일 2명씩 교대 근무한다.
실버카페에서는 지역 창업형 일자리사업의 생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하며 매출을 늘려나가면서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시니어클럽을 더욱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질적인 성장도 도모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