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학생 ‘국제 대면 교류’ 두 배로 키운다…외국 친구와 함께 배우고 부딪치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해외를 잠깐 보고 오는 체험보다 외국 또래와 함께 부딪치며 배우는 수업에 더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 구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국제대면교류 프로그램’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나선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학교마다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해, 해외 자매학교나 협력학교와의 실제 만남을 돕겠...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홍보하고 동아시아문화도시들간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시 대극원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에는 대한민국 청주,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등 3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광주시는 2014년 초대 동아시아문화도시 자격으로 초청됐다.
지난 한해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중국 취안저우시, 일본 요코하마시와 함께 국제 학술세미나, 광주 ace fair 특별전시, 7080 충장축제, 현대미술전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개막식이 열리는 칭다오시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가장 가까운 산둥반도 남부에 위치한 산업도시로, 인구 838만명을 가진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며 우리에게는 1903년 독일 정착민들에 의해 생산된 ‘칭다오 맥주’가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중국 최대 백색가전 제조업체인 ‘하이얼’과 전기회사인 ‘하이신’의 본사가 있으며 매년 gdp가 16%씩 성장하고 있는 성장 거점도시로 다가오는 ‘新서해안권’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광주로서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다.
한편, ‘2015 동아시아 문화도시 칭다오시 개막행사’ 에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건설’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gi 2014년도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행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기대효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성과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김효성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국가 간 이데올로기 시대가 막을 내리고 도시 간 무한 경쟁체제로 돌입한 현 시점에서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동북아 정세에 발맞춰 한‧중‧일 3국 간 호혜공존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라며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의 이해’ 가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앞으로 매년 3개씩 새로 선정되는 문화 도시들과도 각종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아시아 문화 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아시아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명실공히 아시아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