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마전동 KTI 태권도 학원,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로 11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
인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KTI태권도학원(관장 김경동)은 지난 30일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연미숙)에 전달하였다. KTI 경희대 인성 태권도 학원은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라면 800개로 트리를 쌓았고, 완성된 ‘라면 트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하였다. KTI태권도 김경...
충청북도가 30일 도내 개별주택 21만호의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4.44% 상승했고 11개 시·군 중 표준주택가격이 6.83% 오른 괴산군이 7.43%로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단양군 6.87%, 보은군 5.05%, 충주시 4.94%순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최고가 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소재 단독주택으로 8억8천9백만원 이었으며 최저가 주택은 단양군 적성면 소재 주택으로 162만원이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kais.kr/realtyprice) 및 해당주택 소재지 시․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국토교통부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1일까지 주택소재지 시장․군수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한국감정원 청주지점에 팩스나 우편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주택의 특성 등을 재조사하여 6월 30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며 기타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