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충청북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를 알리기 위해 우편번호 스티커를 제작하여 6월 말까지 도내 설치된 건물번호판 27만 개에 부착한다.
우편번호 스티커제작은 새 우편번호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주소사용의 편의를 제공자 추진하는 것으로 제작은 도에서, 부착은 충청지방우정청의 지원으로 11개 시·군 지역 우체국에서 협업으로 진행한다.
새 우편번호 시행은 국가기초구역번호를 도입한 것으로 충북도가 도로, 하천 등 고정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생활권(소방, 학교, 우편 등)별 구역을 구획하고 다섯자리 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현재 도내에는 1,520개의 기초구역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이는 우편번호는 물론 행정서비스 공급 구역과도 일치되어 효율적인 업무처리 등 각 분야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새 우편번호 알리기는 도민의 주소생활에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인터넷우체국,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도민들의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