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잡한 정책, 부서 간 협업으로 능률 높인다
  • 장병기
  • 등록 2015-06-23 22:55:40
  • 수정 2015-06-23 22:56:27

기사수정
  • 전남도, 인권 취약계층 상담창구 운영 등 협업 선도과제 10건 추가 발굴

전라남도가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업무 능률을 높일 협업행정 선도과제’ 10건을 추가로 발굴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행정이란 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부서 간 관련 기능을 연계하고 시설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최근 각급 기관들이 업무 감축과 예산 절감을 위해 도입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협업행정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 10건의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협업행정을 선도해왔다.

10건의 과제 중 전라남도-국토지리정보원 간 공간정보 무상 활용 업무협약은 정보 독점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차원에서 시작됐다. 전라남도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총 31건의 공간정보를 제공받아 약 3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봤다.

또 전남소방본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협업으로 나르미선 긴급이송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현재까지 총 83명의 응급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이밖에도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공동 활용으로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등 협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협업행정 선도과제는 인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상담 창구 설치운영’, ‘민관 협치를 통한 광양항 활성화 추진’, ‘보건과 복지가 융합된 공동생활의 집 운영10건으로 협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인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상담 창구 설치운영은 장애인 인권센터여성가족정책관실 등에 흩어져 있던 업무를 일원화한 것이다.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섬농촌지역까지 폭넓게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명원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여러 부서가 관계된 복잡한 정책 현안들이 늘어나면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했다협업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