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익산시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황등면 동연리 철도건널목입체화 사업부지 일원 자투리땅에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약 2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쌈지공원은 철도건널목 입체화 사업으로 발생되는 지하차도 상부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됐다. 면적 1,000㎡에 소나무, 이팝나무, 나무수국, 철쭉, 국화 등 다수의 계절별 꽃나무와 초화류가 식재되고 파고라 등 주민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나훈아의 ‘고향역’ 노래 배경이기도 한 익산 황등역을 새 단장해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키우고 황등역을 알리는 특색 있는 소광장 개념의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지역은 공원이 없어 생활환경이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으나 이번 쌈지 공원조성으로 쾌적한 녹색쉼터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