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함평군 함평천지음식문화대학 개강
- 음식테마거리 관광객 증가로 먹거리관광 전문가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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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함평천지 음식테마거리 관광객 증가에 따라 먹거리관광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음식문화대학을 개강했다.
음식문화대학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음식테마거리인 함평천지 한우비빔밥거리를 음식관광 거점으로 삼기 위한 음식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업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서 홍영민 함평부군수는 “요즘 관광이 보는 즐거움에 맛보는 즐거움이 더해지고 있다”며 “맛과 멋을 함께 살려 함평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광주여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10월까지 총 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식산업의 경영마인드, 신 메뉴 소개, 다양한 밑반찬 개발, 외식업 성공사례 등으로 교육내용을 꾸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평읍 5일시장 주변에만 13곳의 비빔밥 가게가 있어 평일과 주말에도 관광객들이 줄지어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먹거리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