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즉문즉답' 충남경찰청 제2회 여민동락 주민보고회
  • 최철규
  • 등록 2015-08-26 09:16:27
  • 수정 2015-08-26 15:33:18

기사수정

▲주민의 입장에서 보고,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양제 충남경찰청장                                                                         



“깨진 술병과 쓰레기가 쌓이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기피하던 공원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공원에 CCTV가 설치되고 파출소에서는 주기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面사무소의 지원으로 수시로 청소를 하는 등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이제 깨끗하고 안전한 주민 쉼터로 돌아와서 무척 기쁩니다.”

작년 10월에 개최된 여민동락 주민보고회에 참석하여 예산군 덕산초등학교 뒷산 공원에 방범용 CCTV 설치를 건의했던 덕산초등학교 전 학부모회장 김○○ 씨의 반가운 대답이다.

지난해부터 충남경찰은 지역의 위험요소와 불안요인, 경찰활동의 불만사항을 주민으로부터 즉석에서 듣고 바로 해결을 약속하는 「여민동락 치안정책 주민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작년 1회에는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질서 확립, 112 신속출동, 사회적 약자 보호, CCTV 등 생활안전인프라 구축 등 총 6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46건은 즉답 또는 충남경찰의 치안시책에 단계적으로 반영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고회에서 수집된 주민제안은 단순히 1회성 행사용 발언으로 끝나지 않도록 그 처리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서신으로도 피드백을 하여 주민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충남경찰은 이러한 방식으로 수집된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2015년 치안시책에 반영하여 지역맞춤형 역점과제를 발굴하여 추진 중이다.

그 결과 112신고처리, 교통사고, 수사·형사, 민원부분의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상반기 전국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12 중요범죄 현장검거율도 작년 5%대에서 올해는 24%으로 약 5배 증가하는 등 주요 민생치안지표가 개선되었다.

올해 역시 이러한 치안성과와 주민이 제안한 여러 의견들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 충남경찰청장이 주민에게 직접 보고하고, 주민불만을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청장을 비롯한 충남경찰 지휘부와 15개 경찰서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5일(화) 오후 2시 보령시 명천동 웨스토피아에서 「제2회 여민동락 치안정책 주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여민동락 보고회는 주민의 다양한 불만을 경청하여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참석자들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을 희망하는 20여명을 포함하여 마을이장, 노인 회장, 여성단체 대표, 학생, 다문화 가정, 자율방범대원 등 각계각층의 주민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김양제 충남청장은 본격적인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참석한 주민에게.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생활법치 확립.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민생침해범죄 근절. 조직역량 강화의 5대 분야, 66개 역점추진과제 등 주요 치안성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주민이 즐거울 때 경찰도 행복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안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 김양제 충남청장은 1회 보고회 시 초등학교 주변 공원에 CCTV 설치를 제안했던 예산군 덕산면에 거주하는 김유정씨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예산지원을 해 준 예산군청 총무과 황선석씨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여 “여민동락”의 취지를 함께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