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그랬슈 콘서트 장면
최근 충남에 흥미로운 국악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청양에서 진행 된‘Great to see you[:그랬슈]콘서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연이은 매진과 만석 행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랬슈콘서트는 전통 혹은 정통 국악과 충남의 유․무형자원과의 접점을 만들거나 새로운 만남을 이끌어냈다.
특히 충남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소재를 찾아내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이날 공연은 소리꾼 박인혜의 사회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오고무와 장구춤, 그리고 국내최고의 명인명창 4명의 이지수, 이생강, 김청만, 김수향의 즉흥무대와, 서산웅소성리호상놀이와 정민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소리꾼 오정해와 이봉근의 사랑가 등 구성진 소리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청양 공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국악의 정통성에 머무르지 않고 국악이 충남의 고유문화자원과 만나서 어떻게 확장되고 새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충남무형문화재 옹기장 이지수 명장과 이생강 명인, 김청만 명고, 김수향 명창이 꾸민 무대가 그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주제로 펼쳐진 가야금연주자 정민아와 서산 웅소성리 호상놀이의 만남은 충남 상여소리의 예술성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공연이 끝난 후 한 관객은 “서산 웅소성리 호상놀이와 정민아씨가 꾸민 무대를 보다 큰 감동을 받아 가슴이 울컥했다”며 “이런 기회가 지역에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서산 웅소성리 주민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민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씨는 “처음으로 호상놀이와 작업을 해봤는데 그 소리의 깊이에 놀랐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라도 꼭 다시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이번 기획의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을 통해서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국악방송 담당 피디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랬슈콘서트를 처음 접했을 때 재미있고 재치 있는 공연명과 독창적인 기획의도에 완전히 매료돼 충남문화재단 측에 적극 촬영 요청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을 일정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랬슈 콘서트’는 오는 11월까지 총 5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