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광주 동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더불어 5·18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의 보수·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5·18 사적지 27곳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는 지름 19.3m, 높이 2.32m의 규모로 1971년 설치돼 2010년 6월 냉각탑 붕괴 등으로 분수 가동이 중단됐었다.
동구는 지난 2월 광주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분수대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686.75㎡ 규모의 분수대는 구조체 보수, 내·외부 방수, 모터펌프 및 분수설비 교체, 야간 경관조명 설치, 조경수 식재 등을 마치고 44년 만에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특히 야간경관 연출을 위한 LED 수중조명등을 새로 설치해 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계엄군에 맞서 최후까지 항전했던 역사적인 장소를 복원했다는 의미와 더불어 오월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하로 내려앉은 문화전당의 건축취지를 드러내는 상징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