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도, 對중국 우호교류 확대.. 경제협력 등 성과
  • 김영미
  • 등록 2015-10-25 23:03:54

기사수정
  • 우호교류의 지평 넓히고 농수산물 수출 판로 확대 등 성과 거둬
  • 홍지사, “한중 경제협력 강화로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겠다”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한 경남도 중국방문단 일행은 10월 18부터 24일까지 중국 시짱(西藏)자치구와 산둥(山東)성을 공식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단은 경남도와 중국 시짱자치구 간 첫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방안을 합의하고, 이어 산둥성을 공식 방문하여 우호교류 확대와 FTA 체결에 따른 경제협력 증진 등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중국 대형 식품전문회사와 수출설명회를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입 증대를 위한 새로운 경영노하우, 혁신사례 등을 상호 교환하고, 중국시장 진출과 수출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짱자치구 우호교류협정 체결=홍 지사는 20일 중국 시짱자치구 라싸에서 경남도와 시짱자치구 상호 간 신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시짱자치구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남도는 인도, 미얀마 등과 맞닿아 있어 개방과 변경무역에 유리하고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지닌 시짱자치구가 외국 자치단체와 교류를 시작하는 첫 대상이 되었다.

   

도는 이번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중국 동부중심의 교류관계를 서부지역까지 확대하였으며, 농업발전, 관광산업 활성화 등 향후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 지사는 “협정 체결을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을 강화해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우호교류의 큰 틀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농업인력 교류, 관광산업 협력 등 세부적인 실무적 사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 시짱자치구 주석 일행의 경남 방문을 요청했다.

   

산둥성 우호교류 확대 MOU체결=24일 오전에 홍 지사와 궈수칭(郭樹淸) 산둥성장은 ‘경남도-산둥성 우호교류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그동안의 우호협력관계와 지리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경제, 산업,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인적교류 확대, 관광객 유치, 학술교류 등 공동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홍 지사는 “한․중 FTA 체결로 변화하는 한·중 관계에 맞춰, 기존의 단순한 ‘교류’차원에서 더 나아가 ‘동반성장’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실무진들이 수시로 만나, 중국 진출의 교두보이자 환발해권 핵심지인 산둥성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국 연화그룹 수출설명회 개최=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중국 하남성에 소재한 농식품 가공업체인 연화그룹(蓮花集團)을 상대로 농식품 수출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설명회에서 연화그룹과 경남무역은 ‘수출․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선호하는 중국내 상류층 등 세계 최대의 중국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였다.

   

도는 올해안에 연간 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연화그룹 구매담당 바이어를 초청하여 우수 농수산식품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구체적인 수출계약을 협의하기로 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연화그룹과 체결한 수출·입 업무 협약은 도내 농수산식품이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한·중 FTA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하나의 경제공동체가 되면, 양 자치단체가 공동번영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최근 5년간 도내 농수산식품의 중국 수출이 연평균 26%이상 증가되고 있어, 2020년에는 최대 수출시장이 될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6월 상하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11월에는 내륙의 중심인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