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근교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9일, 24일 2차례에 걸쳐 광주 및 나주 지역 소비자 120명을 대상으로 청계면 월선리에 소재한 예술인촌 정보화마을에서 농산물 소비 촉진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농촌마을 산책하기를 비롯해 무안 고구마 캐기, 수확한 고구마를 이용해 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되어 농업인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고구마를 직접 캐보니 농촌의 실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연근 캐기, 두부․조청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체험행사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제품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