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오스트리아가 슬로베니아와의 국경에 이민자들의 유입을 통제하기 위한 장벽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헝가리의 국경 장벽 설치로 난민의 새로운 이동 경로국이 된 슬로베니아 정부 역시 유럽연합이 발칸 국가를 거치는 난민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자국도 국경 장벽을 세울 태세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헝가리가 유럽 국가들 중 최초로 세르비아 및 크로아티아와의 국경에 장벽을 건설한 이후 세르비아와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장벽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데 이어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까지 가세함으로써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에 처한 유럽에서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난민 차단을 위한 장벽 건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카를 에르자베치 슬로베니아 외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헝가리가 크로아티아와의 국경을 폐쇄한 이후 열흘 동안 약 8만5000명의 난민들이 슬로베니아로 밀려들었다며 "상황이 악화되면 슬로베니아는 장벽 건설을 포함한 다른 시나리오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로 세라르 슬로베니아 총리 역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어떤 것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매일 오스트리아 영토에 진입하는 수 천명 이주민의 물결을 통제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국경에 '기술적 장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장벽이 건설되더라도 국경이 완전히 폐쇄되는 것은 아니며 단지 통제만 강화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은 더 엄격한 난민 정책을 적용하고 나섰다. 독일 정부는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가 아닌 다른 국가 출신 난민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독일에 망명을 신청한 난민은 약 57만7000명이며 이 가운데 16만4000명이 9월에 몰렸다고 독일 당국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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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SENTILJ, SLOVENIA
Source:Reuters
Revision:4
Topic:Asylum/Immigration/Refugees,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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