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장기화 되는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공급대책으로 ‘도내 담수호 간 연계 및 다목적 용수개발 필요성’이 재차 제기됐다.
충남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관계자, 가뭄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비 농업용수 공급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내년도 영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장기화되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시·군별 가뭄극복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되어야 할 사업 등을 점검하고, 내년도 농업용수 수지예측에 따른 단계별 용수확보대책 및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가뭄분야 전문가인 공주대 박승기 교수는 “충남 서북부 지역은 유역이 작아 용수공급 상 매우 불리하다”라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저수시설 건설은 물론, 기존 수리시설의 내한능력을 살피고, 유역별 표준 사용유량을 체계화해 수리안전답률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의 김영일 박사는 “도내 서북부 지역은 저수지, 댐, 관정의 의존도가 높은 상태”라며 “담수호 간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업용수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는 장기대책으로 신규 용수원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 계획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중·단기 대책으로 관련부처와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시급한 사업의 예산 확보와 조기 착공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가뭄대비 사업에 대해 연내 준공할 수 있도록 서둘러 줄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정원춘 도 농정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업용수 관리기관들의 현실성 있는 의견과 전문가의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번 가뭄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1월 9일 기준 도내 414지구에 예비비 등 206억 5300만 원을 투입해 관정개발 207곳 저수지 준설 145곳 양수장 46곳 송수시설 등 기타 16곳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