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사회적 기업 제품과 서비스 구매율이 경기도 내 1위인 것으로 나타나 12월 15일 오전 10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 패’를 받았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경기네트워크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2014년도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 실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
조사결과 32곳 지방자치단체가 2014년도에 구매한 물품과 용역계약 금액은 8579억4500만원이고, 이 가운데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액은 797억5200만원이다.
시군별 구매율은 성남시 77.2%, 수원시 22.0%, 화성시 13.0%, 양평군 12.9%, 남양주시 12.8% 순이었다.
특히 2013년 46.3%이던 성남시의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비율은 1년 새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사회적 기업 제품과 서비스 구매비로 361억 원을 투입했다.
2위인 수원시의 128억 원 비용과 비교해도 규모 면에서 월등하다.
성남시는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부서별 목표액을 정하도록 하고, 우수 부서를 시상하고 있다.
지역 내 구매 대상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228곳의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이들 사회적 경제 조직은 재제조카트리지, 전통음식, 휠체어, 의류, 문구 등의 제조·판매·개발, 청소 용역 등 다양한 경제활동 한다.
성남시는 지난 9월 말 시군종합 평가에서도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