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새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은 희망 뉴스는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성인 14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6년 듣고 싶은 희망 뉴스’ 1위로 물가안정과 경기회복(64%·복수선택)이 꼽혔다고 6일 밝혔다.‘취업률 향상’(역대 최고취업률 경신·51.1%)로 2위였다.
이어 중산층 확대로 빈부격차 해소(30.5%), 강력범죄 사건사고 제로(28.7%), 부동산 시장 안정과 전세 값 하락(27.2%), 일본의 독도는 한국땅 공식 인정(21.6%)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경기회복(64.2%)과 취업률 향상(63.3%) 소식을 희망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30대는 경기회복(44.9%)과 전세 값 하락(32.4%) 소식을 많이 꼽았다. 40대 이상은 경기회복(63.8%) 다음으로 취업률 향상(37.6%), 빈부격차 해소(32.6%) 순이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2.2%)은 일을 하며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답했는데, 20대는 일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직원이 되는 것(35.2%)과 시간·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33.8%), 내 사업을 하는 것(33.1%)을 들어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30대는 창업의 꿈이 46.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40.0%)을 다음으로 꼽았다. 회사의 임원이 되는 싶다는 꿈은 18.4%에 불과했다. 40대 이상 연령대 역시 내 사업을 하는 것(54.7%)을 과반수 이상으로 뽑아 퇴직 후 삶을 꿈꾸는 이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