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원유철 원내대표는 1.14(목) 개최되는 「지미 모랄레스(Jimmy Morales)」 신임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경축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모랄레스」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에 이어, 과테말라 신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하여 양국 간 우호협력 심화를 희망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전통우방국인 과테말라의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중량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여 양국 간 우호협력 심화에 대한 우리 측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원유철 원내대표를 특사로 파견키로 결정했다.
정부 측 관계자는 “원유철 특사 파견은 외교채널을 통해 과테말라 정부에 공식 통보된 사안으로 양국 정부 간 외교적 약속이다.”라며, “과테말라측도 우리 측 대통령 특사로 여당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것을 크게 환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테말라는 북핵문제 및 남북한 관계에 대해 일관되게 우리 입장을 지지해 왔으며,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북 규탄 성명 즉각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과테말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의와 협력의 여정을 함께 걸어오고 있으며, 현재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의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조정국을 각각 수임해(임기: 2015-2017년, 2년간) 동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