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6일(금) 오후 1시 보령시내 일원에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112신고 FTX를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신속한 검거를 하기 위해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 외근 형사, 교통근무자, 112타격대 등 강력발생시 출동하는 병력이 총 동원되었으며 최근 도심에서 편의점 강도가 발생됨에 따라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취약지역 편의점 강도 등 강력사건 발생을 가정하였다.
훈련메세지를 부여하고 범죄 발생부터 신고접수-상황전파-현장초동조치-범인검거 등 각 기능별 임무를 수행하며 입체적으로 진행되었다.
경찰관계자는 “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총력대응체제 구축으로 이는 2016년 경찰의 3대 치안기반과제인 참여치안 ‧ 과학치안 ‧ 예방치안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보령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