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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6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양인현
  • 등록 2016-02-29 14:42:25
  • 수정 2016-02-29 1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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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체 입직자 수는 9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6.2%) 증가

전년 1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887천원으로 전년동월(3,646천원)대비 6.6% (+241천원)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140천원으로 전년동월(3,873천원)대비 6.9%(+266천원) 증가, 임시·일용직은 1,474천원으로 전년동월(1,422천원)대비 3.7%(+52천원) 증가됐다.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51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9%(+158천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6,094천원으로 7.6%(+429천원) 증가했다.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8,724천원), 금융 및 보험업(6,319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89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242천원) 순이다.


(근로시간) ’15.12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9.3시간으로 전년동월(180.1시간)대비 0.8시간(-0.4%) 감소 했다.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5.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0.2%)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18.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4시간(-2.0%) 감소했고, 월력상 근로일수는 전년동월과 동일한 22일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80.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8시간(-0.4%) 감소, 상용 300인 이상은 174.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0.2%) 감소 했다.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200.1시간), 제조업(192.8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업종은 건설업(153.0시간), 교육서비스업(155.0시간) 순


’16.1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047천명으로 전년동월(15,667천명) 대비 381천명(+2.4%)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62천명(+3.5%)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3천명(-5.7%) 감소, 기타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12천명(+1.3%) 증가했다.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47천명(+2.6%)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34천명(+1.4%) 증가했다.


(산업별) 업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4천명), 도매 및 소매업(+75천명), 제조업(+55천명) 순으로 증가하고, 숙박 및 음식점업(-9천명)은 감소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확대로 고용 증가세를 지속하고, 도매 및 소매업은 도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 제조업은 기타 기계장비, 자동차, 식품분야 등에서 고용 증가를 주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 수 증가율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6.6%), 부동산업 및 임대업(+6.2%) 순으로 크고, 감소율은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0.9%)이 크다.


’16.1월 중 입직자 수는 73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천명(-0.5%) 감소, 이직자 수는 84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0.2%) 증가했다.

’16.1월 입직률은 4.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이직률은 5.6%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는 63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1.5%) 감소하고, 이직자 수는 72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0%) 감소했다.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 수는 9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6.2%) 증가하고, 이직자 수는 115천명으로 9천명(+8.1%) 증가했다.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입직자가 증가한 산업은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5천명), 도매 및 소매업(+5천명)이며, 감소한 산업은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8천명), 건설업(-7천명)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이직자가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5천명), 건설업(+4천명) 등이며, 감소한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7천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천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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