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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서,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만 노린 차량털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 황인철
  • 등록 2016-03-02 1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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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부 일대 주차차량 드라이버로 손괴, 24회에 걸쳐 총 1천274만원 상당 재물 절취 -

 

 

 

부천오정경찰서(서장 박동수)에서는 서울 서남부 일대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량의 유리를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34회에 걸쳐 총 1천274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피의자 김某씨(35세, 남)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경부터 올해 2월 19일경까지 서울 서남부 일대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는 승용차만을 골라 드라이버로 차량유리를 손괴하고 물건을 절취한 상습절도 피의자 김某씨를 지난 22일 2개월에 걸친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 하게 되었다.

 

또한 피의자 김某씨는 같은 수법으로 구속되어 약 2년6개월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전력이 있었고 출소한지 6개월 만에 다시 구속 되었다.

 

피의자는 범행 대상은 주로 새벽 1시경에서 6시경 사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승용차 중 여성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명품가방이나 물건 등이 많이 나와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주로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피의자는 출소 후 노동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 하였으나 일이 일정치 않고 힘들어 쉽게 범죄의 유혹에 빠져 들었으며, 부모를 일찍 여의고 고아나 다름없이 혼자 생활하면서 정상적인 삶의 의지가 약해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었다.“며 후회를 하고 있었다.

 

한편 오정서는 훔친 재물들을 모두 사용하거나  처분되어 피해자들에게 환부 할 수 었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하였지만 피해자들은 오히려 검거가 되어 정말 다행이다.“라며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피의자는 고등학교 중퇴자로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어 범행을 하지 않을 때에는 군주론, 논어, 총균쇠 등 주로 인문학, 철학 계통의 책읽기를 좋아하였으며,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했더라면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가정의 울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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