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사업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윤이분)는 3월 12일 오후 2시 관내 취약 가정 30세대를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는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대한...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진도항(팽목항)에서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 및 기다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이낙연 도지사, 미수습자 가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추모객, 진도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오전 분향소 헌화를 시작으로 추모사와 세월호 가족의 인사말씀, 진도 학생들의 추모시 낭송, 전체 참석자의 추모 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낙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진상규명이 표류하고 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의 건설도, 유가족의 상처 치유도 진상규명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지난날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도군민의 희생과 봉사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세월호 사고가 나자 생업을 뒤로 미루고 구조와 수색에 앞장서 절망에 빠진 유가족을 정성껏 보살핀 진도군민의 공헌과 손해를 제대로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추모식 행사를 마친 이낙연 도지사는 김영석 장관 등과 함께 미수습자 가족들을 찾아 위로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저녁까지 진행된 추모공연 및 부대행사에선 진도 씻김굿보존회와 금비예술단의 추모공연, 천주교․불교 등 종교단체가 주관하는 추모 미사와 법회, 방파제 일대에서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