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실천 사랑의 빵 나눔’사업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윤이분)는 3월 12일 오후 2시 관내 취약 가정 30세대를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는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대한...
“한국어가 서툴고 다문화이주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뜨개공방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술을 배우고 있어 행복해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족여성 A모씨(32)는 요즘 뜨개공방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A씨는 자기만의 색깔과 기술을 갖춘 뜨개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도 곁들였다.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대상 뜨개 공방운영,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여
동작구가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의 대상으로 뜨개공방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뜨개공방으로 참여자들이 전문 강의를 통해 뜨개기술을 전수받고 소품을 만들어 낸다.
이를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1인 창업으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취·창업을 연계하고 있어 이 사업에 대한 잠재력은 매우 크다.
또한 타 사업에 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로써의 모습이 두드러지며 경제적 자립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뜨개공방에는 8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친환경수세미, 헤어핀 등 뜨개 소품을 척척 만들어 내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 기업홍보용 납품 여건 마련해 줄 계획
이들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들어 낸 각종 뜨개공방은 동작구가 앞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시회 등 각종 행사시 기업들의 자사 홍보용품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들 수강생들은 50+센터 사업단에서 지난 3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전문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6월 30일 끝이 난다.
민영기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손뜨개 등 핸드메이드 소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고 관련 콘텐츠도 풍부해지고 있는 추세다”면서 “전문적인 직업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