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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민은 군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장병기
  • 등록 2016-07-13 2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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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신안군은 민선6기 후반기를 맞아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및 발전전망, 지역현안 등에 대해 군민의 생각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신안군민 600명을 지역, 성별, 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적용해 7월 1일부터 4일까지 유선전화 임의걸기(RDD)방식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조사했고, 응답률은 1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P다. 


도서로 형성된 군의 특성상 육지 지자체에 비해 주민들과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신안군은 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설문조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받은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분야는 정책을 개발하는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조사내용은 정주여건 및 발전전망, 지역현안, 정책 만족도, 정책우선순위에 대해 지역민의 생각과 의견을 들었다.


신안군민의 거주만족도는 좋다 74.1%, 좋지않다 21.8%, 모름 4.1%로 응답했고  신안군의 발전 가능성에는 크다 57.3%, 적다 34.0%, 모름 8.7%로 조사되어 정주여건에 대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새천년대교의 개통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에 대해 크다 73.8%, 적다 14.6%, 모름 11.6%로 새천년대교의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연도교 사업에 대한 기대전망과 발전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관기관의 관내 이전계획에 대해서는 이전해야한다 52.8%, 이전하면 안된다 31.4%, 모름 15.8%로 나타났으며, 경찰서 신설여부에는 여 80.9%, 부 16.3%, 모름 2.8%로 대부분의 주민이 경찰서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천일염 명품화, 꾸지뽕, 함초 등의 지역특화산업 육성 평가에는 잘함 81.3%, 잘못함 11.3%, 모름 7.4%로 응답해 농어민의 소득사업에 기대가 많음을 나타내고 있다.


군 전역이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데 대해서는 도움이 됨 60.6%, 도움 못됨 26.1%, 모름 13.3%로 주민들의 자연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정책 만족도에서는 만족 50.0%, 부족 42.8%, 모름 7.2%로 복지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심층 조사 분석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과 제도적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안군이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으로 섬 관광자원개발, 농어업 육성,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이전 순으로 조사됐고, 새천년대교 개통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은 도로, 교통 등 인프라 개선, 관광자원 확충, 생태환경 보전, 서비스분야 확대, 정주여건 개선 순으로 조사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지역민의 의견수렴 과 여론파악을 통해 후반기 정책방향에 반영할 좋은 자료를 얻었다”며 “복지분야 주민 서비스의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내년도 정책에 우선하여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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