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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트레이드, FX 선정 ‘최우수 거래기술 공급업체’ 수상
  • 최문재
  • 등록 2016-07-15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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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위크의 제13회 연례 e-FX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영예

멀티애셋 실행 및 주문 관리 시스템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플렉스트레이드 시스템즈(FlexTrade Systems) (@FlexTrade)가 오늘 7월12일 뉴욕에서 열린 FX 위크(FX Week)의 제13회 연례 미국 컨퍼런스에서 외환시장 “최우수 거래기술 공급업체(Best Trading Technology Vendor)”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X 위크의 편집자들과 심사위원단은 전반적인 범위와 기능,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등을 고려해 최고의 외환거래기술을 제공하는 플렉스트레이드를 단일 수상자로 선정했다.


비제이 케디어(Vijay Kedia) 플렉스트레이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의 e-FX 시상식에서 최우수 거래기술 카테고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다. 우리는 운영 및 규제의 두 가지 관점에서 모두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e-FX 어워즈 심사위원단이 이러한 노력을 인정하고 플렉스트레이드를 최우수 거래기술 공급업체로 선정함으로써 우리의 노력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드린다.


첨단 TCA, 스마트 주문 라우팅, 유동성 결합(liquidity aggregation), FIX기반 할당 및 선물포인트 합의, 맞춤화된 글로벌 화이트라벨 거래시스템 구축 등 모든 분야에서 플렉스트레이드의 솔루션은 우리 고객들이 개발과 기능에서 항상 앞서나갈 수 있게 해준다. 저명한 패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리 제품을 인정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만족도가 높은 우리 고객들뿐 아니라 동종업계에서도 우리의 노력을 인정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렉스트레이드는 외환시장에 두 가지 주요 거래 플랫폼, 즉 플렉스FX(FlexFX, 바이사이드(Buy-Side) 및 셀사이드(Sell-Side)용)와 맥스트레이더(MaxxTrader, FX 화이트라벨 솔루션(FX White Label Solution))을 제공한다. 두 가지 플랫폼 모두 50개 이상의 은행, ECNS 및 현물거래, 선물, NDF, RFS와 RFQ를 통한 스왑 등 뛰어난 구성력과 통합된 유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은 실시간 위험관리, 프리패키지 및 맞춤화된 알고리즘, 브로커 알고리즘 배치에 대한 접근 등을 포함한다.


1996년 설립된 플렉스트레이드 시스템즈(FlexTrade Systems Inc.)는 주식, 외환, 상장 파생상품을 위한 브로커 중립적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사무소를 둔 플렉스트레이드 시스템즈는 대형 헤지 펀드, 자산관리 회사, 상품거래 자문 회사, 투자은행 및 기관 브로커 등을 포함한 전세계 175 개 이상의 매수부문 및 매도부문 기업을 망라한 고객기반을 갖고 있다. 회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flextrade.com)에서 볼 수 있고 관련 뉴스는 트위터 또는 링크드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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