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술집에서 70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성 한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이모(33·편의점 종업원)씨가 '죄송하다'는 말만 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만취 상태에서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한 건물 2층 술집에 들어가 이 곳에서 청소하던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B(75)씨를 살해하고 C(75)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55분께 "남자가 술먹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있는 이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씨는 이 술집에서 청소하고 있던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B씨는 숨지고 C씨는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피해 여성들은 주점이 있는 건물 청소용역업체 직원이다.
경찰은 검거 당시 이씨가 입에 거품을 물고 "청산가리를 먹었다"고 주장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료진의 진찰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목격자들은 이씨가 오전 7시 40분께 사고가 난 이 건물 1층 음식점에 들어와 "일행을 찾는다"고 말할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후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9%로 만취상태였다.
이씨는 오래전에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생활해왔으며 강도상해 등 전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벌이기 전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걸로 파악됐다"며 "함께 술을 마신 지인 등을 상대로 사실 확인 및 행적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