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국회가 7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 일정을 이어간 가운데 여야는 각종 쟁점을 놓고 충돌했다.
특히 일부 상임위의 경우 국회법상 증인채택 시한이 이날로 마감되는 만큼 증인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 간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문위의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는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정국의 핫 이슈인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 관련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대치했다.
특히 오는 14일 교문위 국감 일정이 마무리돼 국회법상 증인채택은 이날까지만 가능함에 따라 여야간 신경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최순실씨와 차은택 CF 감독,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 상근부회장,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에 대한 증인신청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야당과 이에 반발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충돌하면서 교문위의 핵심증인 채택은 결국 무산됐다.
지루한 증인채택 공방 속에 이날 역시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만이라도 증인채택을 하자는 야당과 이를 거부하는 여당 의원 간 설전이 벌어지면서 오전 국감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씨 딸인 정모 학생에 대한 의혹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며 "맞춤형 입학 지도교수, 학칙 개정 등 매우 창조적인 서비스를 이화여대가 제공하고 있는 만큼 최 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