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을 고의로 충돌하고 도주한 중국어선을 추적하는 수사가 난항에 빠졌다.
해경이 사건 당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확인한 중국어선 이름이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가짜 선명일 가능성이 큰 데다 선원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없어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상에서 해경 고속단정(4.5t급)을 들이받고 달아난 중국어선의 선명을 확인하고 전국 해경서와 중국 해경국을 통해 수배 조치했다.
해당 중국어선의 이름은 '노영어000호'이며 100t급 철선으로 추정됐다.
어선 선체에 적힌 선명이 페인트에 가려 뚜렷하지 않았지만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의 화질을 개선해 배 이름을 확인했다.
그러나 '노영어'가 중국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가짜 선명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해 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을 고의로 충돌하고 도주한 중국어선을 추적하는 수사가 난항에 빠졌다.
해경이 사건 당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확인한 중국어선 이름이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가짜 선명일 가능성이 큰 데다 선원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없어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상에서 해경 고속단정(4.5t급)을 들이받고 달아난 중국어선의 선명을 확인하고 전국 해경서와 중국 해경국을 통해 수배 조치했다.
해당 중국어선의 이름은 '노영어000호'이며 100t급 철선으로 추정됐다.
어선 선체에 적힌 선명이 페인트에 가려 뚜렷하지 않았지만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의 화질을 개선해 배 이름을 확인했다.
그러나 '노영어'가 중국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가짜 선명일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