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새마을운동이 ‘지구촌 빈곤 극복’을 위한 국제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각국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강원대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6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한국이 새마을운동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우선 국가별 새마을운동 현황, 정책환경,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새마을운동지수(SMU Index)를 개발하고 초청연수 확대, 표준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등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60여 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한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새마을운동 정신이었다"면서 "농촌 현대화와 국가발전을 이뤄낸 정신혁명 운동이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국에 새마을운동의 전수를 요청한 국가가 2013년 13개 국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2개 국가에 이르렀다"면서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을 강조했다.
이어 "라오스의 학사이 마을은 매년 우기가 되면 메콩강이 범람해 도로가 유실됐지만 한국에서 새마을운동 교육을 받고 온 마을 부녀회장이 마을 진입로 포장에 앞장서 이루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지구촌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각국의 특수성과 시대 상황에 맞춰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계속 변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사슬을 만드는 방식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