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암기 화백의 예술혼이 목포시에 전달된다.

목포시는 11일 故 김암기 화백의 미망인 서순덕(84) 여사와 김암기 화백 작품 및 소장품 등 543점을 목포시에 기증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기증품목에는 김 화백이 목포를 주제로 일생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삼학도 이야기’, ‘유달산 초가’, ‘N화백과 죽동골목’ 등을 비롯한 유화 158점과 크로키 95점을 비롯해 소장품인 도자기, 수석 등 245점이 포함돼 있다.
또 김환기(12점), 오승우(2점), 양인옥(1점), 남농(6점), 서희환(24점) 등의 작품 45점도 포함돼 예향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덕 여사는 김암기 화백 작품 전시관 및 재현된 생전 작업실, 타작가 작품 전시관 등이 갖춰진 시립 김암기 미술관을 목포시가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기증받은 작품이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미술관을 건립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김암기, 김환기 등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