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40명 모집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동구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40명을 오는 3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 둘레 등 5가지 건강 위험 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20세부터 64세까지의 동구지역 주민 및 관내 직장...

수원시가 ‘매개체 감염병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원시 5개 지점에서 질병 매개 모기의 밀도 분포를 조사한 결과, 빨간 집모기의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흰줄 숲모기가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웨스트나일열(급성 중추신경계 감염병)과 일본 뇌염 등을 전파하는 빨간 집모기는 전체 채집 모기 1만 4759마리 중 36%를 차지했다. 동양집모기(17%), 한국 숲모기(16%), 금빛 숲모기(13%), 흰줄 숲모기(10%)가 뒤를 이었다.
흰줄 숲모기는 옥테놀(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과 이산화탄소를 유인제로 사용한 ‘BG-Sentinel 트랩’에서 집중적으로 채취됐는데, 암컷이 전체의 80%(1100마리)였다. 흰줄 숲모기는 기온이 오를수록 개체 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흰줄 숲모기가 전파하는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이 담당한 이번 조사는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균관대 의과대학(수원 천천동)과 만석공원(송죽동), 서호공원(화서동), 올림픽공원(권선동), 영통구 보건소(영통동) 등 5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BG-Sentinel 트랩’(젖산을 사용해 모기만을 선택적으로 유인하는 모기 채집기)과 LED(발광 다이오드) 트랩(덫)을 설치해 모기를 채집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매개체 감염병 통합관리를 위한 학술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구팀은 시간별 모기 밀도, 모기의 속(屬)별, 종(種)별 암수 분포 등을 상세하게 파악했다.
LED 트랩에서 채집된 빨간 집모기는 2470마리였는데, 암컷이 21%, 수컷이 79%였다. 반면 ‘BG-Sentinel 트랩’에서 채집된 빨간 집모기(2688마리)는 암컷이 95%에 달했다. 모기 밀도는 기온과 강수량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모기가 채집된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는 일 평균 기온이 23.3도 수준으로 떨어진 뒤부터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또 비가 오고 2주 정도 지나면 모기 수가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5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매개체 감염병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알리고, 모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향후 방역 사업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모기 매개 감염병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역사회 단위로 ‘질병 매개체모기 감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매개체 모기 통합감시 시스템’은 ‘모기 감시 시스템’으로 모기 분포를 지속해서 조사, 매개체 발생 예·경보 체계를 수립하고 방역지도 작성·매개체 관련 질환 환자관리시스템 등을 갖춰 매개체 전파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