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배우 이상아(44)가 세 번째 이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아는 2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서로 완전히 갈라선 지 벌써 3년 정도 됐다. 별거 2년, 합의이혼으로 3년 걸렸으니"라며 힘겹게 말을 꺼냈다. 지난 1984년 데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랐던 이상아는 두 번의 결혼, 이혼을 거쳐 지난 2002년 12월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 신고를 통해 세 번째 결혼을 한 바 있다.
"제 입으로 굳이 말을 안 한 건 좋은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이런 걸로 이야기가 나오는 게 부담이었어요. 워낙 별거도 길었고요. 제 주위에선 다들 알고 있기도 했고요."
이상아는 7년 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올해 안방극장에 복귀, SBS '내 사위의 여자',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에 이어 현재 출연 중인 MBC '언제나 봄날'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상아는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딸을 혼자 키우다 보니 일을 했어야했다"며 "드라마 종영 기사가 나갔는데 아직도 잘 사는 모습으로 나오더라. 이러다 쇼윈도 부부처럼 보여질 것 같아 고민됐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최근에 EBS '리얼극장 행복'을 촬영했는데 방송 특성상 일상이 다 담겨 여과 없이 나와서 이혼한 게 안 드러날 수 없었다"며 "일반인인 전 남편도 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어서 이혼사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했다.
"사실 세 번째 이혼만은 하기 싫었어요. 어떻게 하든 살아보려 노력했어요. 심적, 물적으로 13년이나 노력했죠. 그러면서 힘들게 힘들게 결혼생활이라는 그 끈을 놓치 않았어요."
이상아는 "이제 남은 인생은 벌써 어엿한 고등학생이 된 제 딸을 위해 살려고 한다"며 "다시 일도 시작해 열심히 살고 있어 즐겁다"고 했다.
"아직도 불면증에 시달려요. 많이 좋아지고는 있어요. 오직 딸만 생각하며 열심히 작품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