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관용 경북지사... 겨울철 민생안정에 행정력 집중해야
  • 양인현
  • 등록 2016-12-05 15:38:23
  • 수정 2016-12-05 15:38:48

기사수정
  • - 5일, 도지사 주재 긴급 ‘동절기 민생 현안대책’ 회의 개최, 분야별 점검 -

경상북도는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국정상황이 도민생활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인식 아래, 겨울철 민생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시․군의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긴급 ‘동절기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주재
하고, 겨울철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국정과
정치권의 혼란상황이 지속돼 안타깝다”며, “이럴 때 일수록 지방에서
부터 중심을 잡아 민생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확대, 사회복지 시설 동절기 안전대책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 다중
이용시설 화재예방 ▲ 위험시설물 특별관리 ▲ 전통시장 화재예방 ▲
산불예방 ▲ 수도시설 동파예방 ▲ 폭설․한파대비 도로안전장비 확보
등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무엇보다 서문시장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 화재안전 대책을 대폭 강화
한다. 내년 초부터 3개년 간 75억원을 투입해 전기배선 등 화재원인이
될 만한 요소들을 일제히 정비하는 한편, 개별 점포의 화재안전시설
개․보수에 따른 자부담을 20%에서 5~10%로 경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또, 경북을 제외한 7개 시․도에서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 전 가금류
농가 매일 전화 예찰 ▲ 철새도래지, 소하천 등 소독 ▲ 농장․출입
차량 소독 강화 ▲ 축산관련 모임 및 행사 자제 요청 ▲ 거점소독시설
7개소 운영 ▲ 순환수렵장 야생조류 포획 중단, 반입 금지 ▲ 가금류
농장 내 분뇨의 외부 반출 금지 ▲ 농가 자체소독과 차단방역도 강화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달 8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민생경제 비상대책
본부’ 가동을 강화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시․군과의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해 대책을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회의를 마치면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업무를 철저를 준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연말연시 자칫 해이해 지기 쉬운 사회 분위기로 공직자들의 자세가
흐트러져서는 안된다.”며 공직기강 확립도 특별히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