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뮤지컬 ‘리틀캣’과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송년음악회 ‘카르미나 부라나’는 각각 반석아트홀과 화성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크리스마스이브에 공연되는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은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 '캣츠 타운'으로 가기 위한 고양이들의 경쟁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활기찬 안무는 물론 난타, 마술, 비보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틀 캣’은 12월 24일 반석아트홀에서 11시, 2시, 4시 총 3회가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13세미만 아동과 성인이 함께 예매 시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 전원에게는 원작 도서『리틀 캣』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12월 30일 화성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카르미나 부라나’는 환희와 갈망, 방황과 절망, 사랑 등의 인생의 희로애락을 음악 속에 모두 담은 작품이다.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칼 오르프(Carl Orff)의 작품으로 영국과 유럽, 미국, 호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 비평가와 학자들이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하기도 한 대작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매트오페라단이 함께하며 예술 감독 김선,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소프라노 박현주, 바리톤 한명원, 테너 강동명, 피아노 서미경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12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단체관람 시 20인 이상 30%, 50인 이상 50%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문의. 1588-5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