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여주시(시장 원경희) 여주박물관에서는 10일 오후 3시부터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봉산탈춤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여주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전통문화교육 ‘봉산탈춤’ 강좌 수강생들의 두 번째 발표회로써,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이수자인 장준석 선생의 지도 아래 1년 동안 성실과 인내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그 결실을 이루게 된다.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퀴즈 이벤트 등과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우리 전통극의 아름다움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대도감놀이 중 가장 오락적이면서 예술적이라는 평이 따르는 봉산탈춤은 웃음과 익살, 해학과 풍자로 사회와 가정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공연을 관람하며 등장인물과 한판 어우러지면 올 한 해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여주박물관에서는 닥종이 인형, 전통매듭, 서예, 명화 감상, 민화, 한지 공예, 수채화 그리고 봉산탈춤 등 매년 다양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 2월경 수강생을 모집 할 예정이다. (문의 031-887-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