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문학관 내 산유화극장에서 연극인 최종원의 특강을 진행한다.
‘연극, 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특강은 일제강점기에 신극 운동을 이끈 노작홍사용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그 뜻을 전승함과 동시에 화성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종원은 1970년 ‘콜렉터’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 후 연극뿐만 아니라 TV,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연극무대를 포함한 40년간의 연기 인생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철학을 들려줄 예정으로, 일생을 공연에 바친 연극인으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받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실(031-8015-0880,0887) 또는 홈페이지(www.nojak.or.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월 기획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금)은 여행 작가 이호준의 ‘여행, 그리고 여행글쓰기 어떻게 할까’, 20일(화)은 희곡작가 김수미의 ‘당신의 삶이 드라마다’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