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017년 시민제일주의 예산 1조 6,400억 원 확정
  • 김만석
  • 등록 2016-12-16 15:27:19

기사수정
  • - 안전 분야 51.48% 증가, 복지,보건 분야 6,05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

고양시(시장 최성)는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 고양’ 실현을 위한 2017년도 예산이 16일(금) 최종 확정됐다. 기초연금, 무상교육 등의 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104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진 발생 등 빈틈없는 재난재해 대비에 중점을 두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2% 증가한 1조 6,40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2,997억 원, 특별회계는 3,403억 원이며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부문에 90억 원을 편성해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고양시가 대한민국 경제·산업·문화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담았다.


아울러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를 비롯해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 고양 U+ IoT 융복합 실증단지, 대곡역세권 개발,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한 중복투자나 난개발을 방지하고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365억 원을 편성했다. 고양 통합일자리센터(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계층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취·창업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개발 및 도시재생 부문에는 328억 원을 투입한다. 구도시와 신도시,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누구나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의 보편적 분배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대곡역세권 개발과 친환경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덕양구를 신전략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특성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교육 부문에서는 440억 원을 편성, 4대 정책목표인 즐거운 학교·행복한 교실, 꿈꾸는 희망교육, 창조적 교육공동체, 행복한 평생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초중고 창조교육 프로그램, 고양 진로체험버스를 확대 발전하고 새로 출범하는 청소년 재단을 중심으로 청소년 사업의 활성화를 이끈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보건 부문에는 6,055억 원을 책정해 모든 취약계층의 복지와 자립을 빠짐없이 챙길 예정이다. 2017년 개관예정인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균형복지를 실현하고, 복지나눔 1촌맺기, 신바람 난 경로당, 이음플러스 노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꿈의 버스 등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복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526억원의 예산을 편성, 고양의 정체성을 확립할 고양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경기 북부 관광의 허브에 다가설 전망이며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와 의료관광 유치 등 사업도 변함없이 지속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249억 원을 편성했다.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 미세먼지 확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에 대비하고자 지진 통합 솔루션 구축 및 대기오염측정소를 설치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확대해 시민의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민대상 안전교육도 꾸준히 시행함과 더불어 시민안전지킴이를 발족해 도시 안전에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한 고양형 시민참여자치를 고도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삶의 질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설립 예정인 시정 싱크탱크 고양시정연구원를 중심으로 104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정책을 발굴하고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104만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형 자족도시를 차질 없이 구현해나갈 것이며, 사람·시민중심의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