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의 범죄인 인도(송환)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12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서울 용산구 주한 덴마크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씨는 불법적 특혜를 누려 공정한 교육권을 침해한 범죄자"라면서 "속히 정씨 신변을 대한민국으로 인도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사관 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씨 범죄인 송환 청구서를 공식 접수하고 정씨 송환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오는 30일까지 정씨의 송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