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7일 열린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강요' 관련 첫 공판에서 최순실(61)씨와 장시호(38)씨가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하면서 이모와 조카간의 혈육지간이 완전히 갈라선 모양새다.
최씨 조카이자 핵심 측근이던 장씨는 1년 여 전까지만 해도 영재센터를 함께 설립하는 등 각별했지만, 이날 공판에서는 각자의 변호사와 이야기 하며 서로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최씨는 이날 영재센터는 장씨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라며 자신은 아무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영재센터의 설립 지시 등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장씨 위에 최씨가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최씨를 '몸통'으로 보고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입증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