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수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사회공헌활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로 2억 7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인력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에 재능을 나누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봉사적 성격의 활동으로 연 480시간 이내의 참여로 최소한의 실비와 수당을 지원한다.
시는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실버인력 뱅크와 3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400여명과 참여기관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그동안 베이비붐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수원시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시민의 정부’에 걸맞은 봉사형 일자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문의: 수원시청 일자리정책과 중장년일자리 팀(031-228-3273),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실버인력뱅크(031-228-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