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전북 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13일 도내에서는 아직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도내 모든 시·군의 소와 돼지 등 우제류 29만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치고 차단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전북 정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단 한 차례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에 "소가 침을 흘리고 있다"는 전화가 몇 차례 걸려왔지만,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오인신고로 판명됐다.
도내 모든 우제류에 백신을 접종한 전북도는 추후 백신 항체 형성률도 조사할 방침이다.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이 일주일인 점을 고려해 방역 당국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내 도축장으로 나오는 모든 소에 대해 항체형성률을 검사한다.
전북에서는 구제역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경기도 연천과 충북 보은 농가에서 잇달아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도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농민들이 방송이나 신문에서 심각한 구제역 사태를 보고 미세한 징후만 있어도 간혹 전화한다"며 "하지만 아직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도내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지 나흘 만인 지난 9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소 339마리에 대한 매몰작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