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2동, 적십자 특별회비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회)는 1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동구청장실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
충남도가 서부지역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도는 매년 반복적인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린 서부지역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반기고 있다.
도는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은 경제성(비용 대비 편익·B/C)이 1.05로 기준(1.0)을 충족했으며, 정책성과 기술성 등을 반영한 계층적 분석(AHP)도 예타 통과 기준(0.5)을 넘어 0.641을 기록했다. 경제성과 정책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2천321억원을 투입해 아산∼홍성과 서산∼태안을 연결하는 도·송수관로(총연장 70.5㎞)를 설치한다.
예산에 정수장 1곳을 신설하고, 서산과 홍성에 있는 가압장 2곳도 확장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청댐 도수시설을 활용해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5개 시·군에 하루 10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군별 하루 공급량은 홍성이 4만400t으로 가장 많고, 태안 2만8천t, 예산 1만4천900t, 서산 9천400t, 당진 7천300t 등의 순이다. 현재 이 지역은 보령댐에서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도는 예타 통과로 서부지역에 안정적 용수공급이 가능해져 주민들이 생활용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예타 통과로 5개 시·군에 대한 대청댐 광역상수도 공급이 계획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며 "보령댐의 용수공급 부담 경감과 함께 서부지역 주민들이 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서부지역 용수 부족 전망에 따라 2015년 이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고, 지난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