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책의 간행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금암집(琴巖集)과 금암집 판목(板木)'을 전시한다.
'금암집'은 조선시대 대전의 대표적 시인이자 학자였던 금암(琴巖) 송몽인(1582~1612)이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이다. 금암집 판목(板木) 이 문집을 인쇄하기 위해 1616년에 만들어진 판목으로, 유형문화재 제23호이다.
송몽인은 은진송씨 '3대 시인'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데, 대전 관련 '갑천팔경(甲川八景)'이란 시를 남겼으며 그가 살던 송촌동에는 '금암(琴巖)'이라고 새긴 암각(岩刻)이 전해진다.
조선시대 문집과 그 인쇄를 위한 판목 둘 다 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판목에 글씨를 쓴 사람과 새긴 사람까지 알 수 있는 경우는 더욱 희귀하다.
'금암집'과 그 판목은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관련 유적도 남아있는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다.
다음달 30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