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급증 통합신공항 필요성 입증
  • 최문재
  • 등록 2017-04-07 17:39:45

기사수정
  •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온 행정력을 집중



대구국제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와 지속적인 항공 공급력 확충으로 올해 항공여객 300만명을 조기에 달성하고 국제선 여객이 1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용객 급증으로 인한 공항 인프라 부족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대구시는 “현재의 대구국제공항이 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어 장래의 대구·경북의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통합신공항 건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통합신공항 건설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돼 국가정책에 반영됨으로써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올해 3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이 77만7131명으로 전년도 50만3242명에 비해 54.4% 늘어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국제선 이용객은 10만552명에서 30만4556명으로 202.9% 늘어났으며 국내선 이용객은 40만2690명에서 47만2575명으로 17.4% 늘어났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관광

객 감소로 전국 주요 공항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대구국제공항은 국제노선 다변화와 공급력 확충에 힘입어 오히려 전국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공항 여객 규모로는 인천·제주·김포·김해·청주공항에 이어 대구공항 순이었으나 올해 청주공항 이용객을 추월하면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5대 공항으로 발돋움했다.


대구국제공항의 수용능력은 연간 375만명(국내선 257만명·국제선 118만명)으로 올해 말에는 국제선 여객 수용능력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국토교통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의 2035년 국제선 여객 수요 예측치인 123만명을 연내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대구공항 시설 여건으로는 수년 내 여객수용능력, 노선 확충력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통합신공항의 규모와 기능을 설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년간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 공항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장래 국제항공 수요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통합신공항 이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