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에서는 자유학기제 학생들에게 고용노동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용노동부 탐방·체험 프로그램인『알자, 알자~ 고용노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남고용노동지청을 방문, 부서별 탐방을 하면서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성남고용노동지청은 2015년 동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2년간 총 5회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4월 26일 정자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1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자, 알자~ 고용노동부!』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 학생은 “요즘 취업이 힘들다는 뉴스를 많이 봤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취업을 도와주는 기관이 고용노동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4대 보험과 워크 넷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며 “나중에 우리가 취업이나 진로에 어려움을 겪을 때 고용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하준 성남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미래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직업 탐색 및 진로 결정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