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남도, 적조 피해 ZERO ‘도전’…종합대책 수립
  • 김만석
  • 등록 2017-05-25 16:00:26

기사수정
  • 전국 최초 해상안전시스템(22개소)·적조경보시스템(1개소) 활용 상시감시
  • 적조상습발생해역 사육어류 활력강화제 공급

경상남도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적조 피해 ZERO’에 도전한다.


도는 5월 현재 수온이 평년에 비해 0.5~1.0도 높게 형성됨에 따라 올해 적조가 예년 발생시기보다 다소 이른 7월 중순경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적조발생에 대비해 사전 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적조 조기 발생에 대비해 ‘2017년 적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안 시·군에 사전준비 대응태세를 시달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내달 1일 도, 시·군, 국립수산과학원, 해경, 육군·해군, 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적조 사전전략회의를 개최해 적조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적조대응 주요 전략으로 책임예찰구역 71개소와 책임방제구역 18개소를 지정해 상호 유기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해상안전시스템 22개소 감시체계와 연계해 실시간 적조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또 적조상습발생해역의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어류활력강화제를 공급한다.


피해저감시설 17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적조 극복 어업인의 수범사례 공유를 통한 의식전환 교육도 시행한다. 


특히 전국 최고의 적조 공공방제장비 보유력을 바탕으로 도내 전 해역을 18개 구역으로 방제선단을 편성해 선단별 책임해역 방제는 물론 이웃 방제선단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제 효율성을 높인다.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해 해군, 해경과의 방제 공조지원체계를 운영하고, 7월초 적조 대응체계의 최종 점검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도는 6월을 ‘적조 대응 전략의 달’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조 대응 준비체계를 6월말까지 구축·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적조가 발생되면 도와 관계기관에 일제히 상황실을 설치·가동하고,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총력방제 체제를 가동해 대규모 방제에 나선다. 


적조 발생 상황을 어업인에게 SNS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어업인 스스로가 적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어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피해조사와 폐사체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어업인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적조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태세 갖추고 적조발생 시 수산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