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 `옥자`를 촬영중인 봉준호 감독의 모습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이 불발됐다. 황금종려상의 영예는 '더 스퀘어'의 차지였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였다. '더 스퀘어'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의 19번째 초청작으로 추가 결정되며 처음으로 칸 무대를 밟게 됐다.
심사위원대상은 로빈 캉필로 감독의 '120 비츠 퍼 미닛'이 차지했다. '120 비츠 퍼 미닛'은 영화제 내내 강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며 주목받은 바 있다.
심사위원상은 '러블리스'(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가 수상했다. 또 감독상은 '매혹당한 사람들'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차지했다. 영화를 통해 1974년 미국 시민 전쟁 동안 버지니아 주의 여학교에서 펼쳐지는 내용을 그려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여성 감독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남우주연상은 호아킨 피닉스가 차지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감독 린 램지)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여우주연상은 다이앤 크루거의 몫이었다. 다이앤 크루거는 '인 더 페이드'(감독 파티 아킨)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펼쳤다.
▲ △ 영화 `그후` 포스터 / 칸영화제 홈페이지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 '옥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그 후'는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경쟁 부문 진출으로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심사는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윌 스미스, 판빙빙, 감독 마렌 아데, 파올로 소렌티노, 배우 겸 감독 아네스 자우이, 작곡가 가브리엘 야레드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