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2017시즌 역대급 벤치클리어링으로 기록될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5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벤치클리어링의 주인공을 바로 브라이스 하퍼였다.
하퍼는 이날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워싱턴이 2-0으로 앞선 8회 초 2사 이후 타석을 맞은 하퍼는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헌터 스트릭랜드의 초구 98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엉덩이를 가격당했다. 스트릭랜드의 도발에 격분한 하퍼는 그 즉시 배트를 집어 던지며 스트릭랜드를 향해 질주했다.
방망이와 모자를 모두 집어던진 하퍼가 매섭게 다가오자 스트릭랜드가 하퍼의 얼굴에 맨주먹을 날렸다. 이에 하퍼 역시 스트릭랜드의 얼굴을 가격해 격렬한 몸싸움을 펼쳤다. 두 선수의 싸움이 격해지자 양 팀의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쳐나왔고 순식간에 대형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
이날 스트릭랜드의 사구는 고의성이 짙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사이에 악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지난 2014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 이날 경기에서 하퍼는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대형 홈런을 쳐냈다. 불편했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만난 두 선수가 결국 감정을 폭발시킨 것이다.
스트릭랜드의 전적을 살펴보면 그 고의성을 더욱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지난 2014년 샌프란시스코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릭랜드의 통산 '몸에 맞는 공' 비율은 고작 0.0074%이기 때문이다.
한편, 두 선수에 대한 징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워싱턴은 샌프란시스코에 3-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