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무소속 정두언 전 의원은 30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이런 일이 생겼기 때문에 사실은 죄송하지만 종 친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태'를 계기로 정계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점쳤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저는 이런 일이 없었더라도 어차피 안철수 전 대표는 재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 굉장히 어렵게 생각되는데, 이런 일(증거 조작 사건)이 생겼으니 굉장히 반가운 사람들이 많다"면서 "더불어민주당하고 합치고 싶은데, 뭔가 지금 이합집산을 하고 싶은데 이런 일이 생겼으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기회가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더 솔직히 얘기하면 안철수 전 대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까 안철수를 국민의당에서 떼낼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은 이번 조작 사건이 정계 개편까지 일으키리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정두언 전 의원은 "네. 저는 그렇게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 대해 "그 당에는 사람이 없으니까 홍준표 후보가 (당 대표가) 되는데 당은 점점 더 어렵게 갈 것"이라며 "어쨌든 자유한국당은 시간 문제지 사라지거나 아니면 나중에는 조그마한 극우 정당으로 남을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면서 그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 대해서도 정계 개편 가능성을 점쳤다. 정 전 의원은 "결국 내년 지방 선거를 전후해서 정당 간의 이합집산이 이루어지고, 정계 개편을 하면서 우리나라 정당의 모양이 여러 가지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