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29일 목요일에 진행된 2017학부모 진로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0시부터 시작한 학부모 진로연수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특강’과 더불어 오찬호 작가의 ‘미래사회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지도’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총 240명으로 자녀들의 진로진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대, 동덕여대 등 다양한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역임했던 오찬호 작가는 “오늘날 한국사회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단순히 ‘나’가 성공하는 법이 아닌 ‘우리’ 모두가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며 “차별에 찬성하라는 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 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점차 변화되어가는 사회에 따라 교육제도도 바뀌고 있는데 주변 학부모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해도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며, “이런 연수가 진행되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부모들도 만나고 정보를 얻게 되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를 위한 진로 연수는 한 해 두 번씩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평택시 학부모들의 진로고민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