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정상화
  • 주정비
  • 등록 2017-07-03 13:02:29

기사수정



사업협약 해지 등으로 잡음 많던 대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이하 유성복합터미널)의 정상적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30일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유성복합터미널 합동 T/F팀’ 1차 회의를 열고 ▲도시공사 토지보상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 이행 방안 ▲센터 공공부지(BRT환승센터, 행복주택, 환승주차장, 보건소)의 2018년도 선매입을 통한 대전도시공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T/F팀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정상화 방안으로 ▲센터 진입도로 재정사업 추진 ▲유성복합터미널 부지 조성원가로 공급 검토 ▲터미널 내 건축 허용용도 완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분담도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8월 협의보상 계획을 통보, 실질적인 토지매입 보상작업을 시작하고 11월 중에는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통해 센터부지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참여 사업자를 재 공모해 사업자를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 부지조성 등을 진행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다는 복안이다. 


이재관 시 행정부시장은 “시정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터미널 사업자를 선정하고 빠른 시일 내 유성복합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세종·충남 서부와 호남권을 연계하는 교통허브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는 최근 롯데컨소시엄(롯데건설·KB증권·계룡건설)의 불성실한 사업추진 태도를 이유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 사업무산의 책임을 물어 사업이행보증금 50억원을 반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함께 밝혀 롯데와의 법정다툼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와 정가는 시와 도시공사의 비밀주의와 무사안일주의를 빗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도시공사가 두 달여 전 컨소시엄에서 KB증권이 탈퇴하는 등 내부분열 조짐을 인지하지 못했고 실제 사업이 무산되는 과정에선 관련 징후를 시에 보고하지 않아 문제를 더 키웠다는 맥락에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